오스트랄리아 중국방직복장복식전 2023년(멜버른) 개막

11월 21일, 2023년 오스트랄리아 중국방직복장복장전 (멜버른) 이 멜버른전시센터에서 개막되였다.장신민 중국방직품수출입상회 부회장, 멜버른주재 중국총령사관 상업참사관 변장정 및 강소성 상무청, 길림성 상무청, 하문시 무역촉진위원회 등 관련 기구 동지들이 개막순관에 참가하였다.

이번 멜버른전시회는 중국방직품수출입상회가 주최하고 강소성상무청과 하문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전시회는 3일간 진행되며 도합 495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강소, 절강, 복건, 광동, 산동, 안휘, 강서, 호북과 길림 등 성, 시에서 온 453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였는데 이는 오스트랄리아 방직복장복식전시회가 개최된지 20여년간 규모가 두번째로 큰 한차례로서 전시품은 바늘로 짠 복장, 원단, 가방 등을 포함한다.

오스트랄리아 중국방직복장복식전시회는 업계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전시회의 하나로서 20여년간 방직복장대외무역기업의 환영을 받았다.전시회는 원래 매년 1회 개최되었는데, 기업의 참가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2회씩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개최되었다.올해 7 월에 시드니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와 오스트랄리아는 서로 상대방의 중요한 경제무역협력파트너로서 량국은 2015년에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고 모두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 (RCEP) 회원국이였다.방직복장은 량국 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상품으로서 중국측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매년 오스트랄리아에 방직복장을 근 80억딸라에 수출하는데 오스트랄리아는 우리 제8대 단일시장이다.오스트랄리아측의 통계에 따르면 나는 오스트랄리아 방직복장의 제1수입원천지로서 그 수입액의 근 60% 를 차지한다.11월 4~7일, 오스트랄리아 총리는 7년만에 재차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가 하락을 멈추고 안정으로 돌아섰으며 경제무역협력이 호전되여 량국 기업이 실무협력을 강화하는데 량호한 기회와 광활한 전망을 가져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