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원수부 옛터 치파오 쇼 상연 100년 전 역사 장면 재현

"수부치파오축제" 계렬행사가 16일 광주 손중산 대원수부기념관에서 개최되였는데 치파오사진체험, 특색구슬장식손꼬치 DIY, 야간유원 등 특색행사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륙속 상연되였다.

광저우 대원수부 옛터는 제1차 국공합작의 중요한 기념지이다.치파오는 일찍이 근대 중국 여성들이 광범위하게 유행한 복식으로, 중국 전통 문화의 낭만을 내포했을 뿐만 아니라 근대 중국 여성 사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대원수부에서 나온 송경령, 하향응 등은 모두 치파오를 즐겨 입고 적지 않은 진귀한 영상을 남겼다.

광저우 대원수부 옛터 건축은 2019년에"제4차 중국 20세기 건축유산 명부"에 선정되었는데, 그 전신은 1906년에 건설된 광둥 스민토공장이며, 현존하는 문루, 두 채의 중서합벽의 외랑식 건축은 중국식 운치를 가지고 서양식 커팅을 채택한 치파오와 이곡동공의 묘함을 가지고 있다.

9월 16일, 여러명의 녀성들이 손중산 대원수부기념관에서 치파오 사진체험활동에 참여했다.(손중산 대원수부 기념관 제공도)

이날'기'가 방화를 만나다'치파오 사진 체험 행사가 광저우 대원수부 옛터에서 열렸다.행사 주최 측은 수부 건축의 특징에 따라 관중들에게 독특한 장면 배치와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백 명의 치파오 애호가들이 행사에 참여했다.수려한 치파오는 민국풍토가 풍부한 수부건축과 더욱 잘 어울려 마치 력사의 장면으로 돌아간것 같다.

"백년수부" 구슬장식 손꼬치 DIY 행사가 즐거운 가운데 진행되였는데 치파오를 입은 녀성들은 가족을 데리고 가족만의 명절선물을 설계하고 제작하였다.행사 주최 측은 수부 건축 요소를 함유한 자재 가방을 개발하고 기술 협조를 제공하여 모두가 구슬 장식 손꼬치 제작을 순조롭게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날 저녁의 수부야간유원회에서 관중들은 투호, 등수수께끼, 비화령 등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체험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명월반양루의 다른 풍토도 몰입식으로 느낄수 있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