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총간사는 중국과 면화 4개국의 협력을 높이 평가한다

　　“면화 4개국"베냉, 말리, 차드, 부르키나파소를 가리킨다.중국 상무부와'면화 4개국'(베냉, 부르키나파소, 말리, 차드)은 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공동으로 협력 성과를 발표했고, 아제베도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이 회의에 참석해 양측의 방법을 칭찬했다.

발표회에서 중국측과"면화4개국"대표는 세계무역기구 제8차 부장급회의 이래 면화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진전상황과 성과를 회고했으며"면화4개국"은 중국측이 전면적으로 리행한 제반 약속면에서 한 생산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쌍방은"면화4개국"경제발전에 대한 면화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면서 진일보 실무적인 조치를 취하여 남남협력의 틀에서 계속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였다.

가오후청 중국상무부 부장은 회의에서 중국은 제8차 장관급 회의 기간 공동성명의 각종 약속을 계속 잘 이행하는 기초에서 중국의 대외정책에 부합하는 조건에서 면화산업에 대한 원조강도를 한층 더 높여"면화 4개국"이 면화 생산, 가공, 저장운송과 무역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관련 인프라 건설에 포함;면화 생산 물자 원조를 제공한다.양성반과 연구토론반을 개최한다.과학 연구 설비와 기자재를 제공한다.면화 운송 수단 및 관련 설비 제공;쌍방 기업의 합자 합작을 전개하는 등 여섯 방면에서'면화 4개국'의 경제 발전을 돕는다.

가오후청은 이 같은 기술과 자금 지원 계획이 2011년 중국이'면화 4개국'에 제공한 2000만 달러 지원 항목에 포함돼 2014년 말까지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무역아제베도 조직 사무총장은 발표회에서 중국과'면화 4개국'협력이 거둔 풍성한 성과를 극찬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면화문제는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중국은 개발도상국으로서 WTO의 틀에서 개발도상국을 도와 면화경제를 발전시키고 남남협력을 강화하여 호혜상생에 도달하는 이런 모식은 국제사회와 기타 나라들이 보급할 가치가 있다.

중국은 매년 국외에서 200여만 톤의 면화를 수입하고 있으며,'면화 4개국'을 포함한 아프리카산 면화국은 주요 수입원 중의 하나이다.이번 협력은 아프리카 주요 면화 생산국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의 면화 분야 협력 심화에도 유리하다.중국과'면화 4개국'의 협력 방식은 주로 양자 관계 수립을 포함한다목화합작 프로젝트, 우량 면화 종자와 농기계, 화학비료 등 물자 제공, 면화 재배 기술 시범과 보급, 다자간 및 양자 관리 및 기술자 훈련 전개, 양자 기업 합작 프로젝트 기술 업그레이드 개조와 산업 사슬 확장 지원 등.중국은 일관되게'면화 4개국'의 면화 문제 해결에 관한 요구를 이해하고 지지하며, 시종일관'홍콩 장관 선언'에 따라 면화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추진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은 시종일관'면화 4개국'에 개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