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50개 피혁기업 올해 환경보호 정비 받는다

지난주 금요일, 남해구 환경보호국 국장 최국은 본사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남해구는 올해 50개의 피혁기업을 중점적으로 정비할것이라고 밝혔다.이들 기업은 자원 소모가 크고 인근 유역의 물 환경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여겨진다.최국의 소개에 따르면 남해구의 대부분 피혁기업은 20세기 80~90년대에 건설되여 조업을 시작했는데 그중 사산진 34칸, 라촌 12칸, 계성 2칸, 리수 2칸이다.이들 기업은 당초 대부분 완제품 가죽 분색 가공에 종사하다가 속속 반제품 남피 가공으로 바꿨다.현재, 세 개의 기업이 생피 가공에 종사하는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반제품 남피 가공에 종사한다.올해 초 남중국해 환경보호당국이 50개 피혁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들 업체에 4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국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환경보호부문의 심사비준을 거치지 않고 건설되여 조업에 들어가거나 환경보호부문의 심사비준을 거치지 않고 자의로 이전한 기업에 대해서는 관련 환경보호법률법규에 따라 조사처리하고 생산 또는 사용을 중지할것을 명했다.일부 규모가 작고 환경보호시설이 낡고 심화개조를 진행할 능력이 없는 기업은 당지 정부가 적당한 정책우대를 주고 페쇄, 이전 또는 생산전환을 실시하며 락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키고 오염배출을 줄일것을 건의한다.일정한 생산규모, 환경보호수속이 구전하고 관리가 비교적 규범화된 피혁기업은 환경보호국이 기업에 중수재활용을 실시하도록 명령하고 원 환경보호허가 배출량의 기초에서 50% 이상을 재활용한다. 책임편집: 왕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