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발명: 폐방직품 재활용 병목 현상 돌파

오염되지 않은 방직페기물, 낡은 옷감, 저질면 등 쓰레기는 모두 회수가능물이다.

오염되지 않은 폐방직물, 예를 들면 낡은 옷, 재료, 방적, 포장, 플라스틱 제품 등도 모두 재활용품에 속한다.

그러나 이것으로부터 폐방직품의 수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최근 발표된"중국페기방직품재활용기술진전백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산생되는 페기방직품은 2000만톤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관련 정책의 인도하에 우리 나라는 이미 페기방직품의 회수, 분류, 해체검사, 가공리용의 산업사슬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페기방직품의 재생리용률은 여전히 20% 도 안된다.

전망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재생자원 회수에서 폐방직품의 회수가치 증가폭이 커 2017년 50% 이상 증가했다.그러므로 어떻게 페기방직품의 고품질회수리용을 실현할것인가 하는것은 업종내의 중요한 의제로서 이는 2019년 5월에 개최된"2019년 페기방직품 고가치화리용 록색산업사슬혁신포럼"의 초심이기도 하다.

회의에서 한 전문가는 폐방직품은 백엔드 고가치화 이용 체계가 결여된 품목으로 신기술,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고 산업 백엔드 이용의 병목 현상을 돌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페기된 방직품의 고품질회수리용을 실현하는 면에서 현재 우리 나라에는 이미 일부 혁신실천사례가 나타났다.화동이공대학의 오 교수는 폐방직품 섬유를 통해 폴리올레핀 변성 재료를 보강해 만든 섬유 플라스틱 복합재료를 개발했다.

오 교수에 따르면 이 복합재료는 여러 차례 재활용할 수 있어 공업, 농업, 건축과 생활 등 분야에 널리 활용될 수 있으며 폐섬유의 자원 재활용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서안공정대학 방직과학과 공정학원 지능기능방직복합재료혁신팀은 페기된 데님을 리용하여 여러차례 처리와 가공을 거쳐 점편과 같은 재료를 만들었다.이런 재료는 보온재나 방음재로 쓰일 수 있는데, 여기에 다시 기술적 처리를 거쳐 생겨난 신소재로 가구를 만들고 나무 바닥 등을 대체하는'딱딱한 판자'를 형성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팀 리더인 판웨이 부교수는 심박수, 맥박 및 인체 운동 상태 등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스마트 웨어러블 방직품이 사람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며, 현재 그와 팀 구성원들은 압전섬유로 일부 스마트 웨어러블 방직품을 제조했다고 밝혔다.

주의해야 할 점은 혁신"방직"이 갈수록 많은 생활의 여러 방면에 융합될것이다.일부 특수한 기능을 가진 재료와 옷은 미래 연구개발의 중점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세탁 면제, 항균 탈취, 흡습 속건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갈수록 많은 페기방직품의 자원화리용의 경험을 쌓았는데 페기방직품의 자원화리용을 통해 더욱 많은 혁신옷원자재를 얻을수 있을지는 진일보 모색해야 한다.

업계의 대략적인 계산에 따르면 만약 우리 나라 페기방직품을 전부 순환리용할수 있다면 매년 2400만톤의 원유와 근 3분의 1의 면화재배면적을 절약할수 있고 8000만톤의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일수 있다.

특히 폐방직품의 고품질 재활용을 추진하는 탐색에는 지름길이 없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