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거록: 복장가공공장 농촌진흥 조력

최근, 하북성 거록현 제촌향 가장촌 복장가공공장에 들어서자 넓고 밝은 작업장에는 한줄로 늘어선 재봉틀이 가지런히 배렬되였고 공장건물에는"다닥다닥"하는 재봉소리가 농촌진흥의 교향곡을 즐겁게 연주하고있다.재단, 다림질, 재봉, 평평......한 공정이 여공의 손에서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어 열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바쁜 광경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 복장가공공장은 2017년에 건설되였는데 부지면적이 2000평방메터이고 촌기업협력모식을 취하여 주로 셔츠, 가정복 등 복장생산, 가공에 종사하며 일산 복장완제품 1500점을 전부 로씨야와 동유럽 등 나라와 지역에 수출한다.

농촌 진흥, 산업 선행.가장촌은 정세에 따라 리도하고 마을의 유휴용지, 잉여로동력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접객상들이 마을에 와서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하고 복장가공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촌집체경제를 활성화시켰을뿐만아니라 촌민들이 집문어귀에서 취업과 소득증대를 실현하도록 하였다.

"나는 작업장에서 6년간 일했는데 주로 셔츠의 평평하고 다림질을 책임졌는데 매달 5000여원을 벌수 있을뿐만아니라 집에서 아주 가까우며 아이를 돌보는데도 지체하지 않았다."이 마을의 촌민 서염상은 이 사업에 대해 매우 만족해했다.

서염상처럼 월평균 수입이 5, 6000원에 달할수 있는 녀성이 아주 많은데 이는 그들이 자신의 두손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할수 있다는 신심을 증강시켰을뿐만아니라 동시에 그들이 부지런한 로동으로 치부하고 수입을 늘이는 내적동력도 불러일으켰다.

"의류가공공장의 정착은 우리 마을에 대량의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복사는 본 촌과 주변촌의 근 100명의 녀성들을 이끌고 취업을 실현하게 했다.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기업을 위해 봉사를 잘하여 기업이 들어올수 있고 안정될수 있으며 촌기업의 경제윈윈을 실현하고 향촌진흥을 촉진할것이다."이 촌 당지부 서기 진근순은 이렇게 말했다.

이 복장가공공장은 장사가 성행하고 주문이 충족하기때문에 그들은 또 원료를 현성의 기타 3개 대형의류제조공장에 하도급하여 가공생산을 진행함으로써 대중들의 취업과 소득증대를 직접 이끌었다.

"현재 우리 2기 공장도 건설 중이며 부지는 2000평방미터이다.건설되면 더 많은 마을 사람들의 취업과 소득을 받아들여 농촌 진흥에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진근순은 말했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