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서맹: 비유창신대 화족직금 소득증대 촉진

"나는 와족이 금을 짜는 것을 좋아한다. 요 몇 년 동안 줄곧 훈련, 혁신, 보급 등 활동을 진행했고, 또한 많은 군중들이 소득 증대를 실현하도록 이끌었기 때문에 마음이 매우 기쁘다."12월 4일, 윈난성 푸얼시 서맹 와족자치현의 리헌란은 이렇게 말했다.

사진은 리헌란 (오른쪽) 의 격려와 훈련하에 일부 남자들도 와족직금사업에 종사하기 시작하고있는 장면이다황흥홍 찍음

운남성 보이시 서맹와족자치현은 중국 서남부에 위치해있으며 먄마와 린접해있으며 ≪ 아와인민이 신곡을 부른다 ≫ 의 탄생지이다.2021년, 이 현의 와족직금기예는 제5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대표항목명부에 올랐다. 1965년에 태여난 리헌란은 이 항목의 무형전승자의 하나이다.

"나는 22살에 서맹에 가서 교육사업에 종사한후 와족직금을 좋아하고 제작을 배웠으며 퇴직후 회사와 와족직금비유공방을 설립하고 와족직금의 전승보호와 선전보급에 전념했다."리헌란은 와족직금은 와족녀성들이 대대로 물려준 전통기예로서 직금에 사용하는 도구는 대나무로 만든 허리기계이고사용하는 방적 원료는 면, 마를 위주로 하고 색채는 검은색과 빨간색을 기본 색조로 하며 기타 색채는 보조색이다.와족 비단이 표현한 색채와 도안은 와족 전통 문화의 정수를 포함하고 와족 인민의 중요한 민족 문화 표지이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서맹 와족직금제품을 선택하고있는 장면이다황흥홍 찍음

이전에 와족직금은 주로 와족지역에서 류행되였다. 와족직금을 더욱 큰 시장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리헌란은 끊임없이 개량하고 혁신하여 오래된 와족직금기예를 보존하는 동시에 더욱 많은 색갈, 도안 등을 융합시켜 현대심미수요에 더욱 부합되는 생산품을 내놓았다.

최근년간 리헌란은 연인수로 5000여명의 서맹와족비단짜기 군중을 양성하였는데 그중 일부 남성들도 격려를 받고 비단짜기를 배우기 시작하였다.이밖에 그는 또 당지의 비단짜기 군중들을 도와 판로를 찾아 모두를 이끌고 함께 수입을 증가시켰다.현재 서맹이 혁신한 복장, 복식, 걸이 등 와족직금제품은 북경, 상해, 광주 등 도시에서 멀리 판매되고있다.

서맹현 문화관광국 국장 소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년간 이 현은 와족직금에 대한 정책지원강도를 끊임없이 높여 지금까지 와족직금기예 비유전승자 50명을 양성하고 일련의 훈련기지, 비유물공방, 신흥문화기업을 건설했다.3000명을 훈련시켜 비단을 짜는 능수가 되었고, 연간 와족 비단을 짜는 수공 완제품을 20000개 이상 생산하였으며, 1인당 평균 수입은 8600위안을 초과하였다."비유물 + 제품","비유물 + 문려"를 통해 2022년부터 이 현은 연인수로 75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접대하여 와족직금 등 제품의 판매를 이끌었다.와족직금은 보호전승과정에 창조적전환, 혁신성발전을 실현하였으며 농촌진흥에 지속적으로 동력에너지를 제공하고있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