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 창굉방직: 새봄방적기가 울리면"좋은 출발"

3월 4일, 호북성 창굉방직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서 한줄로 늘어선 굉음의 자동화설비가 질서있게 운영되고있으며 260여명의 방직로동자들이 원기왕성하게 각자의 일터에서 설비를 능숙하게 조작하고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창굉방직은 광수시 십리공업단지 10장로에 위치해있으며 방적, 꼬임실, 성형, 배송이 한줄로 이루어진 기능형재봉선 전문생산공장으로서 2013년에 설립되여 지금까지 10여년이 되였다.우수한 연구개발, 생산, 판매관리팀, 엄격한 재봉선 생산관리절차에 힘입어 회사의 생산은 매우 번창하여 연간 매출액이 거의 1억 위안에 달한다.2022년에 성급 첨단기술기업과 전문정특신소거인기업 칭호를 수여받았다.

"매일 18톤의 폴리에스테르 재봉선과 포심사제품이 공장구역에서 강소, 절강, 광동, 하북 등 성으로 발송되며 더욱 일부 제품은 동남아시아, 일한, 유럽 등지에 멀리 판매되고있다."기업책임자 장국병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개년이래 창굉방직은 새해의 새로운 기회를 틀어쥐고 2기프로젝트건설을 질서있게 가동하여 지혜공장모식에 따라 20000평방메터의 공장건물을 건설하고 가장 선진적인 방직설비를 상담구매하며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생산능력을 전력으로 제고하고 효익을 증대할 계획이다.이와 동시에 방직업계의"머리기업"을 겨냥하여 인재양성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여러 과학연구원과 련계하여 방직인재양성기지를 설립하여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새로 추가 구매하는 정사기는 과거 분당 14000회전에서 21500회전으로 단위 생산 효능을 대폭 높일 것이다."장궈빙은 올해 회사가 고급 재봉틀을 생산할 계획이며, 제품 구조조정을 통해 20% 정도의 판매 수익 증가를 실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문이 가득하고 원자재가 충족하여 창굉방직의 1.4분기 생산이"첫발"을 내디뎠으며 올해 방직품생산량은 8000톤에 달할것으로 예측되며 년간 생산액은 동기대비 10% 성장하여 1억 4000만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수주일보 특약기자 류동 통신원 리인 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