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직련 전문가 유엔 상공업과 인권 동북아 지역 세미나 참석

2024년 5월 13~14일, 유엔인권사무고급전원판사처와 몽골국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유엔상공업과 인권 동북아지역 연구토론회"가 몽골국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였다.주최측의 초청을 받고 중국방직련합사 책임판공실 수석연구원 량효휘박사는 이번 연구토론회에 참석하여 관련 기업인권책임국제표준이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는 상황 및 동북아 소지역의 국가정책과 기업실천에 대해 대화와 토론을 전개했다.

유엔 상공업 및 인권 포럼의 지역적 발전과 연장으로서 상공업 및 인권 지역 포럼과 소지역 포럼은 유엔 상공업 및 인권 실무 그룹이 2016 년부터 시작하여 개최하였으며 유엔 인권 고등 판무관 사무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지난 8년간 이 지역포럼의 아시아포럼 및 소지역포럼은 카타르와 태국 등에서 수차례 열렸다.몽골에서 열린 이번 유엔 상공업 및 인권 동북아 지역 세미나는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등 4개국 정부, 인권기구, 학계, 업계조직과 비정부기구의 대표,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전문가와 관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동북아 소지역 차원의 세미나였다.

5월 14일,"공상업과 인권의 국가책략"환절에서 량효휘박사는 유엔측의 배치에 따라 전문인도발언을 했다.그는"상공업과 인권 분야의 실천과 정책 상호작용: 중국의 사례"를 제목으로"유엔공상기업과 인권지도원칙"의 세 가지 기둥에 따라 상공업과 인권 의제의 중국 발전 과정, 추진 모델 및 추세, 그리고 중국의 업계 실천과 정부 정책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설명하였다.그는 마지막으로 각 측이 상공업과 인권 분야의 정치화와 무기화를 대대적으로 반대하고 효과적인 다자간 협력과 참여를 촉진하여 업계가 공급망에서 인권 책임을 확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지지적인 환경과 협력 메커니즘을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포럼의 기타 환절에서 량효휘박사는 또 어떻게 국제, 지역과 소지역차원에서 각측이 상공업과 인권령역의 각 차원에서 대화와 협력을 전개할것인가에 대해 건의와 기대를 제기했다.

(출처: 중국방직련사회책임판공실)